남부권 중추도시 부산이 풍요와 번영의 신해양 경제시대의 더 큰 날개를 펼치며 민․관․경 상호 협력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2013년 제1차 부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4월 30일 오전 1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참석위원소개, 시장과 경찰청장의 '4대 사회악 근절 유공자 시상', 시의회의장 인사말씀, 영상물 시청,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사항 보고, 안건 및 협의사항 토의, 시의회의장 공동 선언문 채택. 낭독(4대 사회악 근절 공동 선언), 4대 사회악 근절 MOU 체결(시청. 시의회. 교육청. 경찰청),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의장), 김석조 시의회의장(부의장),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신용선 부산지방경찰청장, 이태희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정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기섭 부산대학교총장, 권오창 동아대총장, 박종수 부산상의 부회장, 황철수 천주교부산교구장, 김태영 부산기독교총연합회장, 조용한 부산지방변호사회장, 김용환 부산시한의사회장, 송영명 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 박 철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박수자 부산여성단체협의회장, 조정희 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김윤환 부산시새마을회장, 신관우 부산YMCA이사장, 정옥분 민족통일부산시협의회장, 이해수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김성태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행복한 삶과 평온한 일상을 위한 ‘안전’이 지역치안의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일상생활에서 4대 사회악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을 파괴하는 성폭력’, ‘많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아가는 학교폭력’, ‘사랑과 이해로써 이루어져야 할 구성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가정폭력’, ‘건강을 해치고 먹거리에 대한 신뢰마저 무너뜨리는 불량식품’ 등 을 근절하기 위한 범시민 협력강화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4대 사회악의 근절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기본과제로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방경찰청은 3년 연속 우수지역으로 인정받았다.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4대 사회악의 근절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기본과제로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방경찰청은 3년 연속 우수지역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부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치안 확립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 3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회의로서 지난 2008년 출범하였다. 현재 의장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부의장은 김석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임혜경 부산광역시 교육감, 신용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