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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훈 국가보훈처장이 내달 1일 부산지방보훈청을 유임 후 첫 순시한다.

박 처장은 내달 1일 16시부터 18시까지 총 2시간 동안 부산보훈청 4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청의 국정과제 추진계획을 점검한 후, 토론을 통하여 지방여건을 고려한 내실 있는 추진계획을 확정한다.

토론의 주제는 국정과제 및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인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와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발굴 방안이며, 국가보훈처 담당자와 지방청?지청 담당자는 물론 해당 정책의 관계자인 기업체 임원들, 대학교수와 정책수혜자인 제대군인, 교사, 학생 등도 함께 토론에 참가해 각자의 입장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박 처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제9군단 군단장, 국방부 정부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1년 2월 24일 제28대 국가보훈처장으로 부임했다. 박 처장은 이번 새 정부에서 처장으로 유일하게 유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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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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