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내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운대 투기과열지구의 해제로 인한 기대심리가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 국제적인 도시의 청사진은 21세기 첨단 건축과학의 절정을 잉태하고 있다.
그 중 화제를 낳고 있는 한 곳이 바로 (주)대원플러스건설(대표이사 최삼섭)이 시행하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다. 과연 어떠한 매력이 있어 사상 최고 분양가 속에서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오는 것일까.
외부적인 조건으로 80층, 300m에 달하는 아시아 최고의 높이 동서남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인 동쪽의 해운대백사장을 지나 아름다운 달맞이, 동백섬, 서쪽으로 요트경기장, 광안대교, 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 북쪽으로는 장산과 센텀시티 등 어디든지 나래를 펼 수 있다.
이러한 주위 환경과 어울리는 21세기형 첨단 주거형태의 요구가 바로 주거휴양복합타운 두산위브더제니스로 나타났다. 시공사인 두산건설(주)(대표이사 김기동)이 추구하는 격조 있는 최고의 혜택인 것이다.
두산건설(주)의 박석과장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히 가치 있게 소유할 수 있는 사람들만의 유일한 궁전’ 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말했다.
세계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년 전통의 초고층 설계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미국의 De Stefano+Partners가 설계를 맡았으며, 두바이, 항저우, 이스탄불 등에서 꿈의 공간을 만드는 상업시설 전문 글로벌기업 Jerde가 참여했으며, 조경은 미국의 아리조나 센터, 디즈니월드 마스터플랜 등 친환경을 대표하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SWA그룹이 맡았다.
분양금액의 50% 무이자 융자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오는 2012년 2월 완공예정으로 148.1㎡-325.3㎡, 분양가 3.3㎡당 858만원-4500만원, 1788세대의 대규모 주거휴양복합단지로서 70-80층의 3개동은 첨단 내진(리히터규모6.0), 내풍설계 및 S.H.M시스템, 3D 정밀해석을 통한 엄격한 실험과 기준을 통해 대만 타이페이 타워,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시티센터 등 초고층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적인 Thornton Tomasetti 구조설계전문가가 맡았다.
내부는 꽃잎모양의 건축설계로 어디서나 조망권이 뛰어나며, 입주자들의 용도에 따라 기본형, 확장형, 홈오피스형, 별장용도의 세컨하우스형 등은 자연과 모두 하나가 된다. 특별한 부대시설로는 31층,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룸, 입주민들이 연회나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스케어룸, 56,59층, 푸른 바다가 발아래 펼쳐지는 스카이 휘트니스, 와인클럽, 뮤직스튜디오, 미니시네마, 라이브러리 등으로 격조 있는 리더들의 살아 숨쉬는 공간이 된다.
첨단과학의 극치를 볼 수 있는 핸드폰과 인터넷을 통한 실내온도, 가스벨브, 에어컨의 원격제어, 차량진입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최첨단 쓰레기이송씨스템, 입주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한 열병합발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수입천연대리석바닥재, 수제로 만든 수입조명등, 등과 결합된 고풍스런 왕실의 느낌은 바로 귀족으로의 완성이다. 유종한 (주)더감 부본부장은 ‘ 고객들의 상담이 많아 하루가 매우 짧게 느껴집니다.’ 라는 행복한 아우성이다.
이제 우리가 살집은 단순한 주거형 공간이 아닌, 용도에 따라 미래의 꿈과 이상이 담긴 새로운 21세기형 최첨단 문화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주상복합 ‘명품신화의 절정’으로 우리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며, 바로 두산제니스더위브는 그것을 가치 있게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