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1일, 태종대유원지의 대표 관광시설인 다누비열차 첫 운행을 앞두고 '안전운행 및 친절운행'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공사의 경영목표인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 및 관광 서비스 제공'을 달성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

새해 첫날인 1일, 공사는 태종대유원지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핫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안전운행 및 친절운행 다짐 행사로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과 함께 다누비열차의 첫 탑승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증정했다.

공사 관계자는 “24년 새해에도 직원과 용역 근로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여행하기 좋은,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태종대유원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